근로자 행동 주간 시작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 노동인력개발청 (LWDA)는 오늘 캘리포니아 COVID-19 작업장 지원 프로젝트(CWOP)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근로자 행동 주간을 발표했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22년 추가 유급 병가, 보복 방지 보호 등 작업장 건강 및 안전, 근로자 휴가 및 급여 혜택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팬데믹의 현 단계에서 근로자들이 계속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Natalie Palugyai 캘리포니아 노동인력개발청 장관은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가장 위험에 처한 근로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직장에서의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LWDA는 캘리포니아 주요 지역의 60개 이상의 단체들에 자금을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신뢰할 수 있는 메신저들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작업장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보호와 혜택에 대해 알리고 교육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행동 주간은 팬데믹의 현시점에서 여전히 유효하고 우리 근로자들이 그들의 작업장이 COVID-19로부터 더 안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 필요한 보호 조치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다.”
LWDA와 61개의 지역사회 기반 단체들은 캘리포니아 산업 관계부 (DIR), 농업 노동관계 위원회, 캘리포니아 공중 보건부 및 전미 노동관계 위원회와 협력하여 근로자 행동 주간을 계획하고 실행한다. 3월 7일부터 3월 13일까지 실시될 예정인 근로자 행동 주간은 위험에 처한 근로자들의 집중도가 높은 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근로자들을 참여시키고 주 와 지역 교육 정보, 자원 및 개입 경로에 대한 접근성을 명확히 하고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백신 및 검사 클리닉, 자원 박람회, 교육 기회 및 캐러밴과 같은 여러 가지 대면 및 가상 이벤트가 일주일 내내 예정되어 있다.
“우리의 임무의 필수적인 부분은 근로자들에게 그들의 권리에 대해, 그리고 고용주들에게 그들의 책임에 대해 홍보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라고 DIR의Katie S. Hagen 국장이 말했다. “캘리포니아의 지역사회 기반 단체들과의 파트너십은 근로자들이 그들의 보호와 혜택에 대해 인지하고 근무 중에 안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역사회의 협력은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Lilia Garcia-Brower 노동 커미셔너는 말했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커뮤니티 기반 단체들은 취약한 커뮤니티에 추가 유급 병가 같은 직장 보호 관련 정보를 확실히 얻을 수 있도록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한다.”
이러한 노력은 LWDA와 선택된 지역사회 단체들이 주도하는 주 전체의 홍보 활동인 CWOP의 일환으로, 고위험 산업 근로자와 고용주에게 작업장 내 COVID-19 확산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것이다. 2021년 2 월부터 CWOP 캠페인은 이벤트, 교육, 부스 및 정보 전단지 배포, 지역 사회 조사, 전화 및 텍스트 뱅킹 및 가가호호 지원과 같은 홍보 활동을 통해 주 전역의 근로자와 거의 130만 건의 상호 활동을 확인했다.
근로자 행동 주간은 3월 7일 월요일 새크라멘토에서Natalie Palugyai 노동 장관, Katie Hagen DIR 국장, Lilia Garcia-Brower 노동 커미셔너 및Aly Young 캘리포니아 노동 연맹 조직 이사가 참여하는 원탁회의 행사로 시작된다.이벤트 및 참여 CWOP 조직의 전체 목록은 SaferAtWork.ca.gov를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