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의 편입을 위한 준학사 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자리를 확보하여 뱀의 해를 축하하세요.
작성자: Menglu Xiao, 어바인 밸리 칼리지 졸업생
새해는 특히 뱀의 해를 맞이하여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저는 제 지역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얻은 기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을 계속 받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큰 꿈을 가득 품고 있었습니다. 심리치료사가 되어 사람들을 돕고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미래를 꿈꿨죠. 하지만 중학교 때 어머니가 저를 떠나셨습니다. 그 결과 저는 개인적으로나 학업적으로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저를 ‘나쁜’ 학생으로 낙인찍어 심리치료사가 되겠다는 제 꿈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다른 길로 보냈습니다.
저는 전통적인 학문 중심의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대신 호텔 룸서비스를 공부하기 위해 직업 고등학교로 보내졌습니다. 수학과 과학을 배우는 대신 시트 접는 법과 와인 따르는 법을 배웠죠. 저는 패배감을 느꼈습니다. 이 길이 제 길이 아니라는 걸 알았지만 막막했습니다. 결국 17살에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죠.
몇 년 후 남편을 만났습니다. 결혼하고 결국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정착했습니다. 대학 도시인 어바인에 살다 보니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놓치기 어려웠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모습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커뮤니티 칼리지 수업에 등록하는 모습을 보았죠. 아직 늦지 않았고 저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신호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27살 때 지역의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했습니다. 영어 실력과 자신감을 얻기 위해 ESL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제 인생을 바꿔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은 저의 잠재력을 보셨고, 그분의 격려와 지원 덕분에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운슬러 및 선생님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일반 교육 과정과 편입 요건을 모두 마쳤습니다. 때때로 힘들었지만, 지난봄에 어바인 밸리 칼리지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의 편입을 위한 준학사 학위(ADT) 프로그램을 통해 칼스테이트 롱비치(CSULB)로 편입했습니다. 편입생으로서 저는 주니어 자격으로 CSU 롱비치에 진학했고, 사회복지학 학사 학위 취득까지 2년이 남았습니다.
따라서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가 학생들의 꿈을 이루도록 돕는다는 말을 들으면 믿어 보세요. 사실입니다.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는 저와 같은 학생들과 다른 많은 학생에게 축복입니다; 학생들이 어디서 시작하든 원하는 곳에 도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과 과정을 마치면 일반적으로 11월 30일까지 CSU 또는 UC의 편입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그러나 마감일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지금 바로 커뮤니티 칼리지 카운슬러와의 상담 일정을 예약하여 교육 계획을 세우세요. 그런 다음, 입학하고자 하는 CSU 또는 UC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편입 신청서를 제출할 구체적인 마감일을 확인하세요.
고등 교육 여정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로 제공되는 ICanGoToCollege.com 을 방문하여 편입 준학사 학위 프로그램 및 기타 편입 경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