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 아버지의 날을 맞아 캘리포니아 유급 가족 휴가 제도를 통해 아버지가 받을 수 있는 혜택 강조

알아두어야 할 점: 이번 아버지의 날을 맞아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 (EDD)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된 유급 가족 휴가 프로그램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이 아버지를 위한 유급 가족 휴가 웹페이지를 방문해 가족을 돌보기 위해 휴직할 때 받을 수 있는 귀중한 재정 지원에 대해 알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새크라멘토 – 이번 아버지의 날을 맞아 고용개발국 (EDD)은 캘리포니아주의 유급 가족 휴가 (PFL) 프로그램을 강조함으로써 캘리포니아 전역의 아버지와 아버지 역할을 하는 모든 분을 축하합니다.

캘리포니아의 유급 가족 휴가 프로그램은 20여 년 전 전국 최초로 시작되어 신생아 또는 입양/위탁 자녀와 유대감을 형성하거나 아픈 가족을 돌보거나 해외에서 근무하는 군인 가족을 지원하려는 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격을 갖춘 근로자는 최대 8주 동안 혜택을 받아 가장 중요한 가족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Nancy Farias EDD 국장은 “캘리포니아의 유급 가족 휴가는 가족을 더 강하게 만듭니다.”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휴직이 필요한 일하는 아버지들을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제도가 시작된 2004년 이후, EDD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소득 손실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170억 달러 이상의 급여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2004년에는 남성이 전체 청구 건수의 15%에 불과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그 수치는 43%로 증가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유급 가족 휴가 프로그램은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되어, 워싱턴 D.C.를 포함한 13개 주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이 도입되었습니다.

2025년 신규 청구부터 유급 가족 휴가와 장애 보험 혜택을 정규 급여의 최대 90%까지 상향되어 많은 근로자가 사랑하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훨씬 쉽게 휴직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조처를 했습니다.

EDD는 이번 아버지의 날을 맞아, 새롭게 아버지가 된 분들뿐만 아니라 가족을 돌보는 모든 분이 아버지를 위한 유급 가족 휴가 웹페이지를 방문하여 이 필수 혜택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것을 권장합니다.